▲ 굿네이버스 충북지부는 30일(수),오송역연합의원과 함께 ‘좋은이웃병원’ 현판 전달식을 진행하였다.(사진 제공=굿네이버스 충북지부)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지부장 이영찬)는 30일(수),오송역연합의원(공동대표 김지원, 공동대표 조상현)과 함께 ‘좋은이웃병원’ 현판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오송역연합의원 김지원 공동대표는 1:1 해외아동결연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었으며, 9월 오송역연합의원을 개원하게 되면서 좋은이웃병원 캠페인 참여에도 뜻을 밝혀 3명의 해외아동을 지원하게 되었다.

‘좋은이웃’은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의료기관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어린이집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지원 오송역연합의원 공동대표는 “마음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가치 있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더 뜻깊다”라고 전했다.

조상현 오송역연합의원 공동대표 역시 “생명을 보호하고 건강한 삶을 도모하는 의료진으로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의 삶과 건강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영찬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장은 “몸소 나눔 실천을 보여준 오송역연합의원에 감사하며, 오송역연합의원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내 좋은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다”라며, “세상의 좋은 변화를 위한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에 충북지역 내 의료기관, 어린이집, 유치원, 가게 등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충북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