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후원회 김영철 회장(왼쪽부터)과 (자)천안청화공사 김남진 대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김승현 본부장이 그린리더클럽 위촉식을 진행하고 나눔현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승현)는 30일 용곡동에 있는 (자)천안청화공사(대표 김남진)를 방문해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 회원으로 위촉하고 나눔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후원회 김영철 회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김승현 본부장, 천안청화공사 김남진 대표가 참여했다.

천안청화공사는 천안시 내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수집·운반하는 기업으로 매년 취약계층과 지역 인재를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김남진 대표 역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후원회 운영위원으로 천안시 아동을 위한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남진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키워가는 천안시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그린리더클럽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중고액 후원자 네트워크로 충남 도내 아동들을 돕기 위한 문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041-578-717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