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양행 건강의 벗 사업의 일환으로, 목령종합사회복지관과 청주필한방병원은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한방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사진제공=목령종합사회복지관)

지난 8월 31일 유한양행 건강의 벗 사업의 일환으로, 목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준우)과 청주필한방병원(병원장 염선규)은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한방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혈압, 당뇨 측정 및 전문의 상담을 통한 한방치료와 한방약품(속필한 소화제 및 파스)을 전달하였으며, 청주필한방병원 염선규 병원장을 비롯해 의료진 및 임직원과 목령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등이 의료봉사에 동참하였다.

청주필한방병원 염선규 병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청주필한방병원은 주민이 행복한 일상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는 의료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목령종합사회복지관 이준우 관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한방의료봉사를 지원해주는 청주필한방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두가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필한방병원은 한ㆍ양방 통합진료시스템을 도입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이바지하고 있으며, 의료봉사활동 등으로 사회공헌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