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는 청주시 청원구 소재 ㈜청호종합건설에서 충북지부 제17호 아름다운 동행 「THE 안전한 대한민국」 현판식을 진행하였다.(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지부장 문성관)는 청주시 청원구 소재 ㈜청호종합건설에서(대표 김용구) 충북지부 제17호 아름다운 동행 「THE 안전한 대한민국」 현판식을 진행하였다고 4일 밝혔다.

「아름다운 동행 THE 안전한 대한민국」 현판식은 법무보호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지역 사회 재범 방지 예방 활동을 위한 법무보호기금조성 사업으로, 후원자들은 기부를 약속하고 소정의 심사를 거쳐 현판을 수여 받는다. 이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전액 법정기부금으로 유치되어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 및 지역 사회 재범 방지를 위한 활동에 사용된다.

㈜청호종합건설을 경영하는 김용구 위원은 충북지부 법무보호대상자의 재범 방지를 위해 300만 원을 후원하기로 약정하고 현판식을 함께 진행했다.

김용구 위원은 “안전한 지역 사회 구축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후원이 법무보호사업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충북지부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 일반 시민들의 법무보호사업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현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