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저축은행중앙회 충청지부는 6일 충북 도내 발달장애인들을 위하여 충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에 후원금 5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사진제공=충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SB저축은행중앙회(회장 오화경) 충청지부는 6일 충북 도내 발달장애인들을 위하여 충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에 후원금 5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이정재 SB저축은행 충청지부장, 이현식 청주저축은행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후원금은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과 발달장애인 부모 자조모임에 사용될 예정이고 후원품은 도내 여러 발달장애인 가정에 지급 될 예정이다.

저축은행은 서민과 중소기업의 금융 편의를 도모하고 저축을 증대하기 위해 1972년에 설립된 서민금융기관이다. 현재는 79개의 저축은행으로 발전해 전국에 걸쳐 300여개의 점포에서 769만명이 거래하고 있다. 이정재 SB저축은행 충청지부장은 “후원금이 발달장애인 문화예술교육과 관련 일자리 창출에 잘 쓰이길 바라며, 이러한 후원 활동이 일회성이 아닌 연속성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