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징검다리와 다원참치스시는 6일, 청주시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40명을 초대하여 사랑의 점심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사진제공=청주시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 )

청년징검다리(회장 장관식)와 다원참치스시(대표 박찬철)는 6일, 청주시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40명을 초대하여 사랑의 점심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징검다리를 대표로 율량동 인근 상인들과 연합하여 지역사회에서 이웃간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사랑의 점심 나눔 행사는 여름철 별미인 소바, 새우튀김 등 평소 어르신들이 접하기 힘든 신선한 요리로 제공되었으며, 청년징검다리 회원들이 직접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징검다리(회장 장관식)는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많이 갖도록 노력할 것이며, 우리이웃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징검다리는 2020년 설립 이래 회원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