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네이버스 충북지부는 5일(화), 호식이네과일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 진행했다.(사진 제공=굿네이버스 충북지부)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지부장 이영찬)는 5일(화), 호식이네과일(대표 한영자)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 진행했다. 호식이네과일은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해외아동 1:1 결연에 동참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가게를 포함해 프랜차이즈, 유아기관, 학교,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호식이네과일은 최근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와 함께 위기가정아동지원사업에 참여하여 청주시 내 지원이 필요한 아동가정 250가정에 과일을 지원한바 있다.

한영자 호식이네과일 대표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도우며, 나눔의 가치를 깨닫게 되었다”라며, “이번 좋은이웃가게 나눔 캠페인 참여를 통해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들을 돕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고 전했다.

이영찬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장은 “이번 위기가정아동지원사업을 진행하며 한영자 호식이네과일 대표님의 나눔의 가치와 필요성에 대한 감상이 인상 깊었다”라며,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자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준 호식이네과일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충북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