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는 7일 성성동에 있는 (주)에스엠건설을 방문해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 회원으로 위촉하고 나눔현판을 전달했다. (사진제공=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승현)는 7일 성성동에 있는 (주)에스엠건설(대표이사 이성만)를 방문해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 회원으로 위촉하고 나눔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후원회 김영철 회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김승현 본부장, 에스엠건설 이성만 대표이사가 참여했다.

에스엠건설 이성만 대표이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후원회 운영위원으로 천안시 아동을 위한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성만 대표이사표는 “천안시 아동들이 경제적, 정서적 지원을 받아 건강하고 든든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는 2022년 기준 약 9,125명에게 43억 원을 돌봄, 자립, 교육, 건강, 주거 등의 영역에서 충남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지원하였으며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 함께 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