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령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9월 12일 화요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연계하여 노년기 정서적으로 즐거운 문화 활동 기회를 얻고, 동년배 지지체계 구축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숲 체험교육 사업을 진행하였다.(사진제공=목령종합사회복지관)

목령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3년 9월 12일 화요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연계하여 노년기 정서적으로 즐거운 문화 활동 기회를 얻고, 동년배 지지체계 구축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숲 체험교육 사업을 진행하였다.

연계 기관인 대전국립숲체원에서는 으랏차차 내 몸 깨우기, 기억의 길, 화투 자연 속 계절 명작 등 다양한 실내․외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참여 어르신들의 심신 건강 회복, 긍정적인 정서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였음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참여 어르신들은 “동네에서 보는 나무와 숲에 와서 보는 나무의 느낌이 다르다. 숲속에 있으니 근심 걱정을 잊게 된다. 호흡하는 것도 훨씬 편안하다.” 등의 소감을 전하였다.

목령종합사회복지관 이준우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이 문화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고 행복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