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북지사는 15일, 청주내덕노인복지관을 찾아 행복나눔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사진제공=청주내덕노인복지관)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북지사(지사장 김병철)는 15일, 청주내덕노인복지관을 찾아 행복나눔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북지사는 매년 지역 상생과 취약계층 지원 등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고 있으며, 청주내덕노인복지관 2020년부터 인연을 맺은 이래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가족 단절로 인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마음드림 패키지 지원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길혜정 관장은 “노인세대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주택연금제도 운영하는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노인분야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다가오는 추석명절 독거어르신의 마음을 챙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북지사는 보금자리론, 주택연금, 주택보증 등의 서민을 위한 주택금융상품을 통해 국민 주거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노후생활이 되도록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