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옥천지구 RCY 합동입단선서식이 21일 영동중학교 체육관에서 있었다.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회장 성영용)는 2014년 6월 21일(토) 오후 1시 영동중학교 체육관(길동관)에서 영동-옥천지구 RCY 합동입단선서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 입단선서식에는 2014년 RCY단원으로서 활동하게 되는 9개교(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 1개교, 고등학교 4개교) 총 321명RCY단원이 참석했으며 신규결단교에 대한 단기수여 및 모범 청소년적십자 단원에 대한 RCY위원회 장학금전달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조남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사무처장은 “청소년기의 활동은 성년이 되어서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하게 된다. RCY활동의 최대 장점은 자율적인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 협동하고 봉사활동, 평화증진활동을 통해 성인이 되어서도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인으로 성장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RCY단원으로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도전정신과 리더십을 기르고 미래의 주역의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