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미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은 손휘택 괴산경찰서장과 함께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라고 괴산군 거주 참전유공자 조○○(90세)님과 증평군 거주 참전유공자 석○○(94세)님을 방문해 명절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잡곡, 곶감 및 한과세트를 선물했다.(사진제공=충북북부보훈지청)

국가보훈부 강성미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은 손휘택 괴산경찰서장과 함께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라고 괴산군 거주 참전유공자 조○○(90세)님과 증평군 거주 참전유공자 석○○(94세)님을 방문해 명절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잡곡, 곶감 및 한과세트를 선물했다.

이 행사는 지난 5월 30일 충북북부보훈지청과 괴산경찰서가 체결한 ‘6‧25참전 국가유공자 등 생활안전 UP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괴산경찰서는 현재 괴산 및 증평 거주 저소득 국가유공자 가구를 대상으로 정기순찰 실시, 명절 위문 등 기타 생활안전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성미 지청장은 “국가을 위해 희생하신 유공자를 최고로 예우하려 한다”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 협업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생활을 세심하게 살펴 그 분들의 명예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