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철도공사 고속전기사업단 임직원은 9월 19일 추석을 앞두고 오송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과 60박스를 전달했다.(사진제공=오송종합사회복지관)

한국철도공사 고속전기사업단(단장 김태락)은 9월 19일 충북 오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응모)에 추석을 맞이하여 홀로 명절을 보내는 노인들을 위한 사과 60박스를 전달하였다.

복지관에 후원한 사과 60박스는 고속전기사업단 직원들이 복지관의 식사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독거 노인분들에게 직접 방문 전달하며 추석의 정을 나누었다.

한국철도공사 고속전기사업단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보양식 세트를 기탁하기도 하였으며, 직원들의 재능을 활용하여 주거환경개선 나눔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 보이지 않는 곳에 꾸준히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