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을 맞아 황소식육실비식당과 익명의 후원자가 목령종합사회복지관에 한우 뼈 650kg을 후원했다.(사진제공=목령종합사회복지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황소식육실비식당(대표 최영우, 최경수)과 익명의 후원자가 목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준우)에 한우 뼈 650kg을 후원했다. 약 200km 떨어진 강원도 정선에서 충청북도 청주까지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역 어르신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전달하였다.

황소식육실비식당 최경수 대표는 “한가위를 맞아 어르신들이 따뜻한 음식을 드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다.”고 전했다.

목령종합사회복지관 이준우 관장은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진 자비로운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께서 추석에 드실 수 있도록 우리 지역 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및 저소득노인재가노인식사배달 대상자에게 전달드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