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 23일 도내 특수학교 6개교에 삼성후원으로 자동제세동기(AED)를 전달 하였다.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회장 성영용)는 6월 23일(월) 오전 11시 충북적십자사(휴암동) 2층 직지홀에서 특수학교 6개교에 삼성후원으로 자동제세동기(AED)를 기증했다.

지원 대상학교는 성신학교, 제천 청암학교, 청주맹학교, 청주 혜화학교, 성심학교, 혜원학교 6개교 이며 각 학교 별로 1대씩 총 6대의 AED(약 2,100만원)를 전달하였다.

기증식에는 충청북도 적십자사 성영용회장, 성신학교장 이일경, 성심학교장 문선희, 청주맹학교장 구문회, 청주혜화학교장 이종호, 혜원학교 류웅렬, 제천청암학교 보건교사 최미향이 참석하였다.

또한, 기증식이 끝난 이후에는, 각 학교별로 방문하여 교직원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자동제세동기의 사용법과 응급처치법 강연을 할 예정이다.

자동 제세동기(自動除細動器, : AED,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은 심장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추었을 때 사용하는 응급 처치 기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