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얼굴의 추억들

▲ 충청북도교육문화원장 지선호

#감초교장의_희망얼굴

#과학커뮤니케이터

#엑소_이선호

지금은 모두가 당신을 검색해봅니다.

서울의대 의학박사를 수료하고 의사의 길을 택하지 않고 과학 커뮤니케이터가 된 ‘엑소’ 이선호 선생님

“지금은 직업이 아닌 창직의 시대”

어려운 과학적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선생님입니다. 과학 커뮤니케이터 ‘엑소’라는 별칭으로 각종 미디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방송인이며 전국을 돌아다니며 학생들과 호흡하는 과학정보대통령,

고정된 명함으로는 어울리지 않는 창의적인 사람,

당신을 희망얼굴로 함께 응원합니다.

#당신이희망입니다.

#감초교장의_희망얼굴

#희망얼굴선생님

#선한영향력

#함께칭찬합시다

일상의 쉼표 ‘봉사’에서 찾은 교육의 희망소식 조현민선생님(42, 충주중산고)

충주시가 주민과 화합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숨은 이웃을 알리는 8월 월간예성 코너 ‘훈훈한 우리동네 이야기’에 조현민선생님을 소개했습니다.

조현민선생님은 강아지를 좋아해 반려동물보호센터에 처음 봉사활동을 시작한 것을 계기로 중산고 학생들과 ‘주토피아’와 ‘충주 풋사랑’동아리를 구성, 7년 여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환경의날과 어린이날, 경로잔치 행사장에서 체험 부스를 맡아 학생들과 반려동물 캠페인과 발마사지, 천연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충주성심맹아원과 중산고 학생들이 함께하는 ‘보이는 라디오 유튜브 방송’도 개국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힘든 일도 있지만, 발 마사지를 받으며 고마워하는 어르신을 마주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적성을 찾아 대학 진학의 꿈을 이루는 제자를 볼 때마다 뿌듯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감을 느끼고 이웃에 선한 영향력을 나눌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며 “일상의 쉼표는 ‘함께 실천하는 봉사’라고 말하는 조현민선생님,

당신은 자랑스런 희망얼굴 선생님입니다.

---2023.8.2. 동양일보 기사에서---

#당신이고맙습니다

#충북교육이희망입니다

#감초교장의_희망얼굴

#선한영향력

"마음 빚은 희망의 빛이 되어"

충주여고 9회 졸업생 임병순씨(85)

66년 만에 모교 찾았습니다.

학교를 찾은 임병순씨의 손엔 자필 메모와 함께 두개의 돈봉투가 들려 있었습니다.

봉투 하나에는 당시 수업료를 오늘날 화폐가치로 산정한 250만원, 또 하나에는 이자 1000만원이 들어 있었습니다.

“늦었지만 평생 잊지 않았습니다. 이제라도 드려야겠습니다."

66년 만에 모교를 찾기까지 66년 전 진 ‘평생의 빚’을 갚고, 후배들에게 학교사랑을 전하려는 마음이 담겨 있었기 때문입니다.

3학년에 재학중이었던 1957년.

수업료를 내지 못할 정도로 가정 형편이 어려웠던 그녀가 당시 담임교사 권모씨에게 휴학하겠다는 뜻을 밝혔을때

담임 선생님의 배려 덕분에 무사히 고교 과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박사 자녀 3명을 둔 어머니로서 성공적인 삶을 살아왔지만 졸업장을 받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번 발전기금을 통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재학생 후배들에게 장학금으로 다시 또 희망찬 미래를 밝히게 해 준 당신께 희망얼굴로 함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당신이_고맙습니다

#지역사회가_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