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9월 20일 충북 오송종합사회복지관에 추석을 맞아 사할린 한인영주귀국주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포도 50박스를 전달하였다.(사진제공=오송종합사회복지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 이하 ‘KBIOHealth’)이 9월 20일 충북 오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응모)에 추석을 맞아 사할린 한인영주귀국주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포도 50박스를 전달하였다.

사할린 한인영주귀국주민은 일제강점기 시절 강제 동원으로 러시아 사할린에 끌려 간 우리 동포들로, 광복 이후 현재까지도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동포들이 남겨져 있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사할린 한인영주귀국주민들에게 관심을 쏟고 있으며, 지난 추석에도 사할린 한인영주귀국주민, 취약계층을 위한 국수세트를 전달하는 등 꾸준한 관심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