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충주공장의 나눔이 올해에도 활짝 꽃폈다.

유한킴벌리 충주공장(공장장: 조경희)은 23일(월) 2시 유한킴벌리 충주공장에서 1천5백만원 상당의 희망뱅크 기저귀 전달식을 가졌다.

유한킴벌리의 희망뱅크프로그램은 제품 중 사이즈 교환 제품을 재포장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충주공장 직원들의 재포 장작업 및 상차 자원봉사로 진행되었다.

유한킴벌리 충주공장은 지난 2012년에는 약 8백만원상당의 성인용 기저귀를 2013년에는 1천만원상당의 아기기저귀를 기부한바 있으며 2012년 4월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한사랑 나눔 캠페인 업무협약을 맺고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이날 기부된 기저귀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현양원, 혜능보육원, 새생명지원센터 등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영유아가정에 지원된다.

▲ 유한킴벌리 충주공장은 23일 1천5백만원 상당의 희망뱅크 기저귀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