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패스가 2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전달한 후원금 850만원으로 추석키트(사과, 배, 종합유과세트, 약과, 소고기무국, 햅쌀1kg, 황도복숭아통조림, 김) 280개를 직접 제작했으며 지역사회 내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280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사진제공=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

㈜네패스(대표 이병구)가 2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전달한 후원금 850만원으로 추석키트(사과, 배, 종합유과세트, 약과, 소고기무국, 햅쌀1kg, 황도복숭아통조림, 김) 280개를 직접 제작했으며 지역사회 내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280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네패스 관계자는 “(주)네패스는 ‘땅끝까지 우리의 기술과 제품을 가지고 섬긴다’는 사명 아래 선진 기술과 기업문화를 경쟁력으로 삼아 지속성장하는 GLOBAL TIER기업으로서 임직원들과 함께 우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라며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온정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 박은영 관장은 “항상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주신 ㈜네패스 임직원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 역시 다양하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꿈꾸고 함께 변화하는 행복공동체를 이뤄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