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는 9월 22일 (금) 운영위원회로부터 일금 1,500만원을 기부받았다.(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지부장 문성관)는 2023년 9월 22일 (금)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재덕)로부터 일금 1,5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공단 충북지부에서 법무보호대상자(형사처분·보호처분 등)의 미성년 자녀들의 학습지원을 위해 전국 최초로 개설한 공부방 운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재덕 운영위원장은 “재범과 범죄 대물림을 방지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라며 “공부방 운영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와 운영위원회는 지역 사회 내 재범 방지와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복귀를 위하여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