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9월 13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보은군에 주거지 개선이 시급한 노인가구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지원했다.(사진제공=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사업장장 강진규)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종분)은 9월 13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보은군에 주거지 개선이 시급한 노인가구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지원했다.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받은 조○○ 어르신은 화장실과 욕실이 외부에 있어 노후화로 인해 사용 및 안전상의 위험이 있는 상태였다. 새로 만들어질 화장실과 이어지는 방의 벽지와 장판 역시 노후화로 곰팡이, 벌레 등이 발생하여 위생관리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어르신 편의 및 안전한 생활을 위해 화장실, 욕실, 도배장판 시공 및 주거지 대청소를 진행하였다.

어르신은 “이제 화장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이번 공사를 통해 걱정을 한시름 덜었다. 고맙다.”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직원들과 복지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18년부터 찾아가는 방방곡곡 찾아가는 행복 더함 사업으로 보은군 면 단위 취약 마을 선정하여 의료·여가·일상생활 지원 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복지 서비스를 진행하였으며, 또한 ‘코로나19’에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