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북부보훈지청과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은 제복 입은 6.25참전유공자의 사진이 담긴 액자를 제작, 26일 부대 초청 행사를 개최하여 증정해 드렸다.(사진제공=충북북부보훈지청)

국가보훈부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강성미)과 공군 제19전투비행단(단장 박홍준 준장)은 제복 입은 6.25참전유공자의 사진이 담긴 액자를 제작, 26일 부대 초청 행사를 개최하여 증정해 드렸다.

국가보훈부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이 되는 올해 6.25참전유공자에게 국민의 감사와 예우를 담은 새로운 제복을 제공하는‘제복의 영웅들’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19전투비행단은 제복의 영웅들 모습이 오랫동안 후손들에게 기억되도록 새로운 제복을 차려 입은 6.25참전유공자 장병화님 등 10분의 사진을 지난 8일 촬영·액자를 제작하였으며 오늘 부대로 초청하여 증정식과 함께 항공기 관람 행사 등을 진행하였다.

강성미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은 ‘국가을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을 최고로 예우하려 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청년 군 장병들과 함께 그 분들을 기억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