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지부장 백기영) 한아름위원회(회장 임유라)에서는 14. 6. 20(금) ~ 14. 6. 21(토) 1박 2일간 충북 미원면 옥화리 소재 펜션에서 임유라 회장 등 보호위원, 백기영 지부장 및 관계직원 등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소자 가정복원사업의 효율적 방안 강구를 위한 제1회 한아름(대학생)위원회 워크샵을 진행하였다.

제 1회 한아름위원회 워크샵에서는 효과적인 학업지원방안, 정서심리적 지원방안, 대학생위원회 홍보방안, 문집 및 소식지 제작방안 등 법무보호사업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조별 분임토의를 진행하였으며 ‘왜’ 우리는 출소자를 도와야 하는지에 대한 법무보호사업 전문화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자리에 참석한 오흥배 연합회장은 “자고로 봉사란 자신이 아닌 타인을 위하여 힘을 바쳐 애쓰는 것입니다. 봉사를 통해 정말 소중한 것을 얻을 수 있길 바라며, 이번 한아름위원회 워크샵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지속적인 행보를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출소자 가정복원사업의 효율적 방안 강구를 위한 대학생 보호위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뽐낼 수 있는 자리였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 한아름(대학생)위원회는 출소자의 대물림방지를 위한 자녀학습지원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한다.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 한아름위원회는 1박 2일간 충북 미원면 옥화리 에서 출소자 가정복원사업의 효율적 방안 강구를 위한 제1회 한아름(대학생)위원회 워크샵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