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충북영업센터 임직원은 26일, 청주서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경로무료급식 이용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추석명절 행사 지원을 위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500,000원을 기탁했다.(사진제공=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기적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일터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충북영업센터(센터장 전동재) 임직원은 26일, 청주서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경로무료급식 이용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추석명절 행사 지원을 위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민성, 이하 충북모금회)에 성금 3,500,000원을 기탁했다.

명절연휴 기간 동안 상대적으로 고립되거나 소외 될 수밖에 없는 지역 내 어르신, 중장년 1인 가구, 저소득 아동가정들에게 추석 명절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보다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복한 한가위’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한국도로공사서비스 행복나눔봉사단 16명이 참여하여 경로어르신 무료급식 조리와 배식 및 추석명절 선물 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전동재 센터장은 “올해 장마와 폭염으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풍요의 계절을 맞이해 외로운 명절을 보내는 분들에게 우리의 작은 정성이 기분 좋은 따뜻함으로 남았으면 좋겠고, 긴 추석 연휴 동안 즐겁고 행복하게 추석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충북영업센터는 지난해 9월 정기적으로 나눔에 참여하는직장인나눔캠페인 ‘착한일터’ 가입을 시작으로 열악한 환경의 사회복지시설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등 충북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