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10월 13일(금), 교촌에프앤비에서 지원한 교촌치킨 30여마리를 청주서부소방서에 전달했다.(사진제공=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이하 충북적십자사)는 10월 13일(금), 교촌에프앤비에서 지원한 교촌치킨 30여마리를 청주서부소방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충북적십자사 직원 3명 및 적십자사봉사회 서원지구협의회(회장 이종남) 봉사원 6명은 청주서부소방서를 찾아 지난 7월 수해복구 활동에 힘써준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치킨과 음료를 전달했다.

수해복구 참여인력 격려를 위한 치킨 전달은 교촌에프앤비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청주서부소방서를 포함해 도내 총 6,000마리가 전달되었다.

한편 홍성조 충북적십자사 사무처장은 “수해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돕기 위해 고생한 소방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