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상당노인복지관 미원돌봄의집은 지난 10월 14일(토) 미원 쌀안축제에 참여해 사진·작품전시 및 홍보, 호떡만들기 체험 부스를 성황리에 마쳤다.(사진제공=청주상당노인복지관)

청주상당노인복지관 미원돌봄의집(관장 장선애)은 지난 10월 14일(토) 미원 쌀안축제에 참여해 사진·작품전시 및 홍보, 호떡만들기 체험 부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돌봄의집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프로그램 활동사진 및 작품전시를 통해 어르신들의 솜씨를 자랑하였으며, 작품을 관람한 지역주민 중에는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난다. 힘드시겠지만 어르신들과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주셨으면 한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또한 호떡 체험 부스를 함께 운영해 지역주민과 교류의 장을 만들고, 이용자 및 지역주민프로그램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였으며 모금된 후원금은 미원면 지역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환원할 예정이다.

장선애 청주상당노인복지관 관장은 “지역주민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쌀안문화축제에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열정을 다하는 청주상당노인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