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청주학교밖청소년센터는 지난 16일 코딩 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졌다.(사진제공=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서청주학교밖청소년센터(김남진 센터장)는 지난 16일 코딩 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코딩프로그램 사업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서청주학교밖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주 1회, 총 18회기 54시간에 걸쳐 △로봇코딩, △메타버스 가상현실, △3D설계 등으로 진행되었다.

코딩프로그램은 4차 산업 시대에 발맞춘 학교 수업과 동일한 과정을 제공함으로써 동등한 교육 기회 제공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의 열린 가능성과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을 갖고 자율적인 진로 탐색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김남진센터장은‘긴 시간동안 적극적으로 잘 참여해준 청소년들에게 감사하며, 코딩프로그램 과정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논리적 사고 및 창의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꿈드림’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하여 상담지원, 교육지원, 진로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www.1388cw.or.kr) 전화(043-297-1388),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서청주꿈드림), 페이스북(서청주꿈드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