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서원시니어클럽 공익형 사업 달그락달그락, 새싹지킴이, 희망지킴이 사업단에 참여하는 446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9월 22일부터 10월13일까지 4일 동안 기관에서 문화체험을 진행하였다.(사진제공= 청주서원시니어클럽)

청주서원시니어클럽 공익형 사업 달그락달그락, 새싹지킴이, 희망지킴이 사업단에 참여하는 446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9월 22일부터 10월13일까지 4일 동안 본 기관에서 문화체험을 진행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문화활동에 제약이 따라 작년에는 비대면으로 실시했는데 올해는 코로나가 완화되어 공방 강사님을 기관으로 모시고 진행하게 되었다. 1시간 동안 천연스톤 다육 화분을 만들고, 자택에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자개 거울 키트를 제공하였다.

청주서원시니어클럽은 문화체험을 통해 그동안의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업단 참여자끼리 모여 소통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문화활동에 참여한 달그락달그락 신○○(여/67) 참여자는 “국민학교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즐거웠다. 귀여운 화분도 만들었는데 간식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만족스러워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