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서부보훈지청은 10월 17일(화) 당진성모병원을 방문해 ‘우수 보훈위탁병원’ 현판을 전달했다.(사진제공=충남서부보훈지청)

국가보훈부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남용)은 10월 17일(화) 당진성모병원(병원장 백종관)을 방문해 ‘우수 보훈위탁병원’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당진시 읍내동에 위치한 당진성모병원은 지난 2003년 국가보훈부와 위탁병원 계약을 체결한 이후 20여 년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위한 의료서비스 지원을 통해 노후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국가보훈부는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의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전국 630여개 의료기관과 위탁병원 계약을 체결해 운영중이며, 진료실적, 진료비 청구 적정성 등의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우수 위탁병원 인증제’ 시행을 통해 지속적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독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