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령종합사회복지관은 10월 19일 목요일, 후기리 주민조직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축제를 개최했다. (사진제공=목령종합사회복지관)

목령종합사회복지관(이준우 관장)은 10월 19일 목요일, 후기리 주민조직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축제를 개최했다. 대한불교조계종 능인정사 앞마당에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주민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청주시전통문화체험관(한승의 관장)에서 마을 축제를 위해 다양한 먹거리를 마련해주었다. 또한 후기리 주민조직화 사업에 도움을 주었던 후기1리 마을회 고혁근 이장과 청정환경기업 에코비트(홍정기 대표)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달하였다.

후기리 주민조직화 사업은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 시작되었으며 지난 4월 청정환경기업 에코비트의 후원으로 아름다운 후기리 마을길 조성사업을 진행하였으며, 6월에는 후기리 주민 힐링의 시간으로 나들이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후기리 주민조직화 사업을 통해 주민의 욕구를 반영하여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복지 향상에 기여한바로 목령종합사회복지관은 충청북도의회의장(황영호 의장) 표창장을 받았다.

목령종합사회복지관 이준우 관장은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후기리 조민조직화 사업을 마칠 수 있었으며,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목령종합사회복지관은 지속적으로 주민조직화 사업을 이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