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남부보훈지청은 10월 23일(월) 전몰군경유족회 충북지부 주관으로 청주시 충혼탑에서 제17회 충북지구 호국영령 합동추모제를 개최하였다.(사진제공=충북남부보훈지청)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박경미)은 10월 23일(월) 전몰군경유족회 충북지부 주관으로 청주시 충혼탑에서 제17회 충북지구 호국영령 합동추모제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제17회 충북지구 호국영령 합동추모제는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충북 출신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과 빛나는 위훈을 기리기 위해 개최한 행사로 충청북도 이제승 보건복지국장, 강성미 충북북부보훈지청장, 충청북도 보훈단체장, 전몰군경 유족,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박경미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추념사를 통해 ‘충북지구 호국영령들을 뜻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숭고한 호국의 역사를 국민이 기억하고 자랑스러워하는 보훈문화를 확산하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