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충북영업센터는 25일 진천군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을 방문하여 장애인 활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270만원 전달과 함께 사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제공=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충북영업센터(센터장 전동재)는 25일 진천군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을 방문하여 장애인 활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270만원 전달과 함께 사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후원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민성) 지정기탁 사업을 통해 진천군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이용자들의 제한된 실내 환경과 반복되는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생활의 활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진행에 사양될 계획이다.

이날 성금전달식 진행 후 한국도로공사서비스 행복나눔봉사단 15명이 참여하여 진천군 장애인주간보호시설 건물 외부 청소와 잡초 제거 등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전동재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충북영업센터장은“이동권 등의 제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야외활동을 지원하고, 상호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에 앞장서고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말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장애인 고용률 18%에 이르는 회사로 장애인(공공부문 장애인 의무 고용률 3.6%)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