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북부보훈지청은 10.26(목) 보훈홍보 서포터즈 ‘보훈알리미’ 1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올해 12월까지 활동을 시작한다.(사진제공= 충북북부보훈지청)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강성미)은 10.26(목) 보훈홍보 서포터즈 ‘보훈알리미’ 1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올해 12월까지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보훈 알리미’는 충주・제천시 및 괴산・음성・증평・단양군의 대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훈지청이 주관하는 보훈활동에 참여하고 홍보 콘텐츠를 제작・보급함으로써, 보훈이 익숙하지 않은 세대에게 보훈문화를 참신하고 친근하게 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에 참석한 학생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 덕분에 우리가 있을 수 있는 만큼 우선 보훈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보훈알리미 활동을 통해 보훈 가치를 배우고, 또래 친구들에게 보훈을 알리는데 앞장 설 것이다.”라고 다짐의 말을 전했다.

강성미 지청장은 “보훈 알리미들의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독특한 아이디어가 담긴 콘텐츠 제작을 통해 더 많은 세대에게 보훈가치가 알려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