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광역자활센터가 2023년 품질인증지원사업으로 충주지역자활센터 맛나 도시락 사업단이 음식점 위생 최고등급 매장으로 신규 인증획득하였다고 밝혔다.(사진제공=충북광역자활센터)

충북광역자활센터가 2023년 품질인증지원사업으로 충주지역자활센터 맛나 도시락 사업단이 음식점 위생 최고등급 매장으로 신규 인증획득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평가를 받아 엄격한 위생관리 방침에 따라 식자재 선별과 보관, 조리부터 객장관리, 음식점 내 모든 과정에서 발생되는 위생적인 환경 관리를 철저히 유지한 데 대한 위생등급제 평가에서“매우우수”를 획득하였다. 또한 매장 내외부의 청결유지, 환기 및 소독 등에도 만전을 기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위생등급 ‘매우우수’업소로 지정된 자활사업단은 충북지역 사업단 내 유일하며 관리 기관의 출입 검사를 2년간 면제 받게 된다. 또 우수 업소로 지정된 사실을 포털이나 배달앱을 통해 고객에게 홍보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지자체로부터 개별적인 혜택도 받아 볼 수 있다.

맛나사업단장은 “위생 최고등급 매장으로서 자부심이 생기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로 질 높고 위생적인 메뉴를 자신 있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