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는 6월 25일(수) 오후 2시 방죽마을에서 ‘삼성-적십자사 희망풍차 SR 드림하우스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남현 충북적십자사 사무처장, 진교성 구호복지팀장, 김학종 서원지구협의회장 및 봉사원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삼성-적십자사 희망풍차 SR 드림하우스’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취약계층 위기가정을 선정하여 맞춤형 주거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충북에서는 2천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총 3개의 드림하우스가 진행되고 있다. ‘삼성-적십자사 희망풍차 SR 드림하우스’에 선정된 가구는 청주 1가구, 진천 1가구 영동 1가구로 총 3가구이다.

청주 ‘드림하우스’사업에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서원지구협의회의 김학종 회장, 장문희 총무 및 20여명의 봉사원들이 참여하여 집수리에 손을 보탰다.

청주의 ‘드림 하우스’사업은 6월 16일(월)부터 6월 25(수)까지 진행하여 오늘 준공하게 되었으며, 영동과 진천에서도 ‘드림 하우스’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는 25일 ‘삼성-적십자사 희망풍차 SR 드림하우스 준공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