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사가 30일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전달한 후원금 250만원으로 반찬세트(닭볶음, 파래무침, 우엉채조림, 잡채)를 후원하여 임대주택 입주 독거어르신을 포함한 지역사회 내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180명에게 전달하였다.(사진제공=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사(지사장 백대현)가 30일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전달한 후원금 250만원으로 반찬세트(닭볶음, 파래무침, 우엉채조림, 잡채)를 후원하여 임대주택 입주 독거어르신을 포함한 지역사회 내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180명에게 전달하였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사 백대현 지사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사는 ‘살고 싶은 집과 도시로 국민의 희망을 가꾸는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국민주거안정의 실현과 국토의 효율적 이용으로 삶의 질 향상과국민 경제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임직원들과 함께 우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라며 “임대주택 입주 독거어르신을 포함한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면서 지역민과 소통·상생하고 공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역공헌 의지를 내보였다.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 박은영 관장은 “항상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주신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사 임직원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 역시 다양하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꿈꾸고 함께 변화하는 행복공동체를 이뤄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