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이 11월 1일 “충북주거복지 10년의 발자취와 나아갈길”이라는 주제로 10주년 기념식과 토론회를 개최하였다.(사진제공=충북광역자활센터)

충북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성남)이 11월 1일 “충북주거복지 10년의 발자취와 나아갈길”이라는 주제로 10주년 기념식과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1부 기념식에는 충청북도 정초시 정책보좌관, 한국사회주택협회 문영록 상임이사, 전 국토교통부장관 서종균 정책보좌관과 박재국 충북광역자활센터장 외 지역자활센터장 등 내외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성남 이사장은 “나무가 뿌리내리기 위해 흙이 필요하듯, 사람이 살아가기 위한 기본이 주거라는 신념으로 걸어온 10년의 시간을 기념하여 자리에 참석해주신 내외빈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지나온 시간보다는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고민을 통해 우리 광역자활기업이 비약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다시 시작하는 10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충북주거복지는 이날 ▲기후위기와 주거복지 기초강연 ▲지방정부의 주거정책 방향 발제 토론회 ▲광역자활기업 충북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나아갈길 모색을 위한 토론 등 2부 토론회를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