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해피맘충북센터는 6일, 지난 달 20일 첨단문화산업단지 1층에서 진행한 바자회 수익금 2,000,000원을 한부모가족 지원 성금으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사진제공=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민성, 이하 충북모금회)는 지난 6일, (사)해피맘충북센터(센터장 남현순)가 지난 달 20일 첨단문화산업단지 1층에서 진행한 바자회 수익금 2,000,000원을 한부모가족 지원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6일(월),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운영하는 행복나눔카페에서 진행된 성금전달식은 (사)해피맘충북센터 남현순 센터장, 민은순 부회장,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 박은주 회장, 송옥희 사무국장, 이민성 충북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남현순 (사)해피맘 충북센터장은 “홀로 아이를 키우는 한부모 가족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1년 전부터 장아찌를 담그는 등 준비했다”며 “바자회에 참여한 많은 분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해피맘충북센터는 센터장, 사무국장 등 회원 135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로 한부모가정 아동에 교통비 지원, 급식봉사활동(충청북도노인종합복지관, 충북수레바퀴장애인자립지원센터 매주 1회), 재능기부 봉사활동(천안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매월 2회), 환경정화활동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