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는 충청북도와 협업으로 11월 6일(월)부터 7일(화)까지 2일간 청주시에 소재한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도내 인권교육 강사 및 인권강사 양성과정 수료자 12명을 대상으로 2023년 제2차 인권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사진제공=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영석)는 충청북도와 협업으로 11월 6일(월)부터 7일(화)까지 2일간 청주시에 소재한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도내 인권교육 강사 및 인권강사 양성과정 수료자 12명을 대상으로 2023년 제2차 인권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주요교육과정은 ‘재난과 인권’, ‘학교교육과 인권’, ‘이주&인권’, ‘인공지능(AI)과 인권’ 등으로 우리 일상생활 속 인권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하여 마련되었고, 국가인권위원회 조사관 및 대학 교수 등을 강사로 초빙했다.

김영석 회장은 “도내 인권강사 역량강화를 위하여 충북도와 협업으로 맞춤형 인권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 과정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인권 전문가로 거듭나서 도민 인권증진에 기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는 2022년 11월 인권강사 7명을 위촉하여 도민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권 및 복지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내년도에는 민간 역량강화를 중점적으로 도내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교육 실시 및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