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회장 성영용)는 6월 27일부터 도내 희망풍차 결연대상을 위한 6월 ‘희망풍차’사업을 전개했다.

이번 ‘희망풍차’사업은 충북적십자사의 희망풍차 결연세대 791세대(아동청소년 265세대, 노인 430세대, 다문화 86세대, 북한이주민 10세대)에게 각각 라면 1박스와 3개입 곽티슈묶음(1세트 25,000원 상당, 총 약2,000천만원상당)을 지원한다.

충북적십자사 조남현 사무처장은 "오늘부터 전달되는 6월 희망풍차 물품은 삼성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충북적십자사는 앞으로도 희망풍차사업을 통해 희망풍차 결연세대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희망과 행복을 전달하겠다."이라고 말했다.

‘희망풍차 결연대상세대’에는 결연을 맺은 담당 봉사원들이 2인 1조로 방문하여 희망풍차 지원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며 ‘희망풍차사업'의 목적은 결연대상에 필요물품을 지원함으로써 결연대상의 실생활에 도움을 주고 삶의 안정을 기하기 위함 이라고 하였다.

▲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는 6월 27일부터 도내 희망풍차 결연대상을 위한 6월 ‘희망풍차’사업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