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은 그린노블클럽 회원이 된 충북 10호 전국 437호 ㈜창체넷 최윤영 후원자에게 약정패를 전달했다. (사진제공=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초록우산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의 충북 10번째 회원이 탄생했다.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그린노블클럽 회원이 된 충북 10호 전국 437호 ㈜창체넷 최윤영 후원자에게 약정패를 전달했다.

그린노블클럽(Green Noble Club for Children)은 ‘아이들의 미래를 만드는 진정한 어른’이라는 의미와 함께 어린이가 올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창단된 어린이재단에 1억 원 이상 기부하는 고액후원자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현재까지 전국에서 437명이 가입했다.

이날 약정패를 전달받은 GNCC 충북 10호 최윤영 후원자는 ㈜창체넷 대표는 충북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였으며, 현재 초록우산 충북후원회 운영위원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약정식을 기념하여 인재양성아동 지원사업에 1,500만원도 후원하였다.

최윤영 대표는 특히 이번에 어려운 환경의 아동들을 위한 지원과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기 위해 그린노블클럽 가입을 결심하였다.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은 “초록우산의 아동복지사업에 동참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후원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