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거리 삼십일미&삼삼오삼이 청주시 결식 우려 가정을 위해 정기 후원을 시작했다.(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복지재단(이사장 이범석)은 육거리 삼십일미&삼삼오삼이 청주시 결식 우려 가정을 위해 정기 후원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육거리 삼십일미&삼삼오삼은 청주시 육거리 시장에 자리한 한식 뷔페와 삼겹살 전문점으로, 매일 신선하게 조리되는 음식을 지역의 필요한 분들과 함께하고자 해당 나눔을 실천했다.

김영준 대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나눔을 통해 평소 제때 식사를 챙기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든든한 한 끼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주복지재단의 남미옥 상임이사는 “육거리 삼십일미&삼삼오삼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재단에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복지재단은 위기가구를 지원하고 투명한 복지 자원 배분을 위해 365! 두드림 통합복지포털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언제든 도움을 요청하고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