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경제포럼 회장이자 초록우산 충북후원회장인 이재진 회장이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지목을 받아 2023년 충청북도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2호 산타로 참여했다.(사진제공=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충북경제포럼 회장이자 초록우산 충북후원회장인 이재진 회장이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지목을 받아 2023년 충청북도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2호 산타로 참여했다. 산타원정대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초록우산의 대표 캠페인이다.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전달하고, 추운 겨울을 잘 지내기 위해 난방비를 지원한다.

이재진 충북후원회장은 “23년 연말 의미 있게 시작한 산타원정대 릴레이 캠페인을 하게 되어 기쁘고, 많은 기업인이 참여하여 충북 아동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냈으면 좋겠으며, 다음 산타로 남영건설(주) 문대식 대표와 ㈜SJ커뮤니케이션 김수정 대표가 이어서 산타가 되어달라”고 말하였다.

2023년 충청북도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11월 10일(금)부터 지웰시티몰2 1층 공개홀에서 소원트리 설치와 함께 시작하였으며, 12월 6일(수) 14시에 산타원정대 선물포장식을 가질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아동을 돕고자 한다면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043-258-449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