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보은엘마트에서 지역 내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 받았다.(사진제공=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종분)은 보은엘마트(대표 이광희)에서 지역 내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 받았다.

후원금 전달식은 11월 14일(화)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됐으며, 보은엘마트에서 직접 복지관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보읍은 이평리에 위치한 보은엘마트는 올해 초에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1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꾸준히 지역 사회에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광희 대표는 “작은 나눔이 지역 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꾸준한 나눔 실천을 이어 나갈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종분 관장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활동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