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충북영업센터는 21일,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후원금 270만원을 청주복지재단에 후원했다.(사진제공=청주시청)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충북영업센터(센터장 전동재)는 21일,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후원금 270만원을 청주복지재단(이사장 이범석)에 후원했다.

해당 후원금은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충북영업센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에 참여해 모은 것으로, 청주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전동재 센터장은 “극한 한파가 예고된 올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미옥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는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충북영업센터 직원들의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재단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복지재단은 위기가구를 지원하고 투명한 복지 자원 배분을 위해 365! 두드림 통합복지포털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언제든 도움을 요청하고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