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패스가 21일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전달한 후원금 1,200만원으로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건강과 경제적 여건 등으로 김장을 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160가정(1가구당 10kg)에게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전달했다.(사진제공=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

㈜네패스(대표 이병구)가 21일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전달한 후원금 1,200만원으로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건강과 경제적 여건 등으로 김장을 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160가정(1가구당 10kg)에게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전달했다.

㈜네패스 관계자는 “(주)네패스는 ‘땅끝까지 우리의 기술과 제품을 가지고 섬긴다’는 사명 아래 지속성장하는 GLOBAL TIER기업으로서 임직원들과 함께 우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라며 “김장김치 나눔이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면서 지역민과 소통·상생하고 공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역공헌 의지를 내보였다.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 박은영 관장은 “항상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주신 ㈜네패스 임직원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 역시 다양하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꿈꾸고 함께 변화하는 행복공동체를 이뤄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