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MCS(주)충북지사는 22일(수)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식료품 꾸러미(100만 원 상당)를 청주복지재단에 기탁했다.(사진제공=청주복지재단)

한전MCS(주)충북지사는 22일(수)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식료품 꾸러미(100만 원 상당)를 청주복지재단(이사장 이범석)에 기탁했다.

한전MCS(주)충북지사 정요섭 지사장은“이번 후원은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자발적 후원을 통해 기금을 마련했다”며 “추운 겨울 힘겨운 날들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청주복지재단 남미옥 상임이사는 “소중한 물품을 기탁해 준 한전MCS(주)충북지사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가득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청주복지재단은 365!두드림 통합복지포털을 통해 기탁받은 식료품 꾸러미를 청주시 재가노인복지센터와 연계해 어르신 4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전MCS(주)충북지사는 나눔 활동뿐 아니라 전기검침 매니저를 통해 위기 세대 발굴 및 복지 사각지대 예방 활동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