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 주성라이온스클럽이 24일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전달한 후원금 200만원으로 지역사회 내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180명에게 삼계탕과 떡을 직접 전달하므로 이웃사랑나눔을 실천했다.(사진제공=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

청주 주성라이온스클럽(회장 김진극)이 24일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전달한 후원금 200만원으로 지역사회 내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180명에게 삼계탕과 떡을 직접 전달하므로 이웃사랑나눔을 실천했다. 금일 행사에는 청주 주성라이온스클럽 김진극 회장 및 소속 회원 20명이 참여해 삼계탕, 떡 포장작업부터 직접 배달과 배식까지 맡아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청주 주성라이온스클럽 김진극 회장은 “정성스러운 음식은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든다. 사랑과 정성을 담아 전달한 오늘의 식사가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응원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청주 주성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면서 보다 온정 넘치는 우리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기여하겠다."고 지역공헌 의지를 내보였다.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 박은영 관장은 “항상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주신 청주 주성라이온스클럽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 역시 다양하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꿈꾸고 함께 변화하는 행복공동체를 이뤄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