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장애인단기돌봄센터는 한돈자조금이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인 <2023 김장, 오직 한돈과 함께> 캠페인에 선정돼 수육용 한돈 13kg을 지원받았다. (사진제공=청주시장애인단기돌봄센터)

청주시장애인단기돌봄센터는 한돈자조금이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인 <2023 김장, 오직 한돈과 함께> 캠페인에 선정돼 수육용 한돈 13kg을 지원받았다.

청주시장애인단기돌봄센터(원장 오명근)은 지난 29일 센터 식당에서 이용인들과 함께 이번 겨울 동안 소중한 양식이 될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돈자조금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에 선정되어 수육용 한돈을 지원받아 진행하게 되었고, 김장에 참여한 시설 종사자, 이용자, 봉사자, 실습생들이 김장을 마친후 한돈에서 지원해준 수육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더욱 따뜻하고 풍족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센터 직원은 “이용자들과 종사자들에게도 큰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준 한돈자조금에게 감사하며, 맛있는 수육과 갓 담근 김장김치를 먹으며 장애인분들께 든든하고도 건강한 한 끼 식사 제공할 수 있음에 더욱 즐겁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온기를 나누겠다”고 말했다.

청주시장애인단기돌봄센터는 365일 24시간 운영하며, 보호자의 일신상 사유로 돌봄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 단기거주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