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는 지난 12월 5일에 개최된 2023 법무보호복지의 날에 충북지부 법무보호위원들이 수상하였다고 밝혔다.(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지부장 문성관)는 지난 2023년 12월 5일에 개최된 2023 법무보호복지의 날에 충북지부 법무보호위원들이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법무보호복지의 날은 한 해 동안 법무보호사업을 위해 봉사한 법무보호위원들을 대상으로 그 공로를 치하하는 행사다. 행사는 출소자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에 이바지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조현이 위원은 법무부장관 표창을, 법무보호명문가 10호에 故심재복, 심영진위원 가문, 11호에 오흥배, 오지훈위원 가문이 선정되었다. 전국 최우수 협의회 상은 충북지부협의회를 대표로 이범중 협의회장이 수상하였다. 또한 재범 방지를 위해 20년 또는 30년 이상 오랜 기간 봉사한 명예의 전당에 이범중 협의회장과 심복란 고문도 이름을 올렸다.

이날 참석한 충북지부 문성관 지부장은 “재범 방지와 보호대상자 지원을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사회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